대신증권이 12일 KOSPI 200 옵션의 사이버거래 매매수수료를 거래대금에 따라 0.3%와 0.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기존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KOSPI 200 옵션 수수료를 1천만원 이하의 거래대금은 0.5%,1천만원 이상의 거래대금은 0.3%로 인하키로 했다. 옵션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수수료율 인하 시행일은 오는 14일부터 적용되며 사이버 거래가 아닌 지점을 통한 창구 수수료율은 종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