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오로라는 15∼25% 범위에서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캐릭터디자인 전문기업인 오로라 관계자는 "최근 캐릭터 완구 신상품이 미국 시장에서 매출호조를 보여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8% 늘어난 45억원으로 예상돼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