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은 오전중 통안채 6개월물 5,000억원 입찰을 실시한 결과 3,250억원이 응찰해 1,550억원이 5.04%(시장기준, 단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은 1조5,000억원 규모의 63일물에 대한 입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전중 낙찰되지 않은 부분은 오후로 넘어가지 않는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