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10일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네오위즈의 채팅사이트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보안과 바이러스 제거를 책임지기로 하고 방화벽과 백신 소프트웨어의 연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내달 초부터 세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세이클럽에 접속해 다운로드를 받아 놓으면 PC를 켤 때 자동으로 작동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