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이와 유펄스가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10일 제 36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이들 2개사에 대한 코스닥 예비 등록심사를 승인했다. 에이.에스.이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체고 유펄스는 유무선 통신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업체다. 이들은 내년 1월~2월중에 공모를 거쳐 2월~3월중에 코스닥에 등록될 예정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엘리코파워, 뉴보텍, 씨티씨바이오, 한도하이테크, 아이씨엠, 옵토웨이퍼테크, 아이빌소프트, 아이에스하이텍 등 벤처기업 8개사와 한국기업평가, 동화산업, 대한뉴팜, 삼천리제약, 국일신동, 우수씨엔에스, 대원씨아이 등 일반기업 6개사의 심사를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