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지난 7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BNP파리바그룹과 합작법인설립(방카슈랑스합작법인 및 소비자금융합작법인)과 전략적 제휴를 승인했으며 오는 12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한편 신한지주는 지분 4%(1천169만3천767주)를 확보한 BNP파리바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이날 밝혔다. 종전 최대주주는 대교외 2인으로 지분 1.63%(475만4천679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