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보유중인 호스텍글로벌(대표 박재천)주식 30만5천64주(5억6천382만원)전량을 지난 3일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주식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증권시장은 타법인출자지분처분을 지연공시한 넷시큐어테크놀러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의 지정예고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5일(매매일 기준)이내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에 최종 불성실공시법인 해당여부가 결정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