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이어 다음주에도 세고엔터테인먼트 한빛전자통신 헤스본 등 8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등록기업인 싸이버텍홀딩스와 거래소 상장기업인 대유는 실권주 청약을 받는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내주에는 세고엔터테인먼트와 한빛전자통신이 오는 10일과 11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헤스본 텔로드 디지탈온넷(11∼12일),금강철강 피앤텔 시스네트(12∼13일)등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내주 공모기업중 공모가가 가장 낮게 결정된 기업은 텔로드다. 액면가 5천원으로 환산할 경우 공모가가 1만8천원.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