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7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서천∼공주간 고속국도 5공구 공사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모두 699억원 규모로 이중 남광토건 지분은 48%인 335억원이다. 나머지 지분은 삼환기업과 아트종합건설이 각각 42%, 10%를 갖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