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음반업체 에스엠은 쿨의 발라드앨범 '쿨 퍼스트 위스퍼'가 발매하루만에 1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위종수, 윤일상, 박해운, 조우진, 장대성 등 국내 최고의 작품자들이 참여했고 전체 수록곡이 발라드, R&B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쿨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쿨의 발라드 앨범 출시와 이미 20만장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캐롤 음반 '에스엠 타운 3집'의 판매호조로 올 목표 매출액 250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