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7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특수중기 및 플랜트 사업부분을 한국철도차량에 양도하는 안을 승인했다. 양수도가액은 2천337억원이며 양수도일은 내년 1월1일이다. 회사는 또 농구단 인수에 따라 사업목적에 이를 추가하고 발행할 주식총수를 3억주로 확대했다.이와함께 상환우선주 발행근거를 신설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