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연초 이후 처음으로 3천원대를 넘어섰다. 6일 현대상선 주가는 3천245원으로 마감하며 전날 종가대비 14.86% 올랐고, 외국인 보유 비중도 4일 3.81%에서 4.52%로 높아졌다. 현대상선은 5일에도 2천825원으로 마감, 전날 종가대비14.84%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gc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