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은 지난 4일 산업은행 강남지점으로부터 화의채무 상환을 위해 외화자원 시설 및 운영자금 70억원을 차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설자금은 7년으로 2년거치 5년분할 상환하며 원금은 거치기간이 경과한후 매 3개월만다 균등 분할 상환키로 했다. 운영자금은 2년 만기로 일시에 상환키로 했으며 이자는 매 1개월 변동금리에 따라 납부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