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4일 운용중인 모델 포트폴리오가 지난11월 종합주가지수 대비 4.9%포인트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이후 종합주가지수와 비교하면 13.9%포인트 초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삼성증권은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이달 중 단기조정 가능성을 감안해 금융.통신업종의 비중을 소폭 줄이고 유틸리티와 경기 관련 소비재, 소재 산업의 비중을 다소 확대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