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하나로통신의 주가만 올랐을뿐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지난주말에 비해 0.06달러(1.95%) 오른 3.39달러에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의 주가는 0.13달러(1.29%) 하락한 9.93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 신과 SK텔레콤도 각각 1.00달러(4.30%)와 0.25달러(1.10%) 내린 22.25달러, 22.55달러에 거래됐다. 이밖에 포항제철도 지난주말보다 0.45달러(2.12%) 내린 20.75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