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이동관 애널리스트는 4일 코스닥등록업체인 액토즈소프트[52790]가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매수'를 추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액토즈소프트가 내놓은 게임 '미르의 전설2'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속적인 실적호전세가 예상된다"면서 "4.4분기중에도 로열티 매출증가와 새로운 게임 출시 예정, '천년 및 마지막왕국 신버전'출시로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매수가격대로 1만7천500∼1만8천원, 매도가격대로 1만9천500∼2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