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클럽인터넷이 제3시장 신규 지정 신청을 해와 심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 클럽인터넷은 웹에이전시 전문 업체로 올 상반기 4천2백만원의 매출과 5천4백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문주 대표이사가 37%의 지분을 갖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