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주식의 액면미달 신주발행 및 정관 일부 변경을 위한 임시주총을 내년 1월15일 개최키로 결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액면 미달 발행은 채권금융기관 등 대출금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며 최저발행 예정가액은 672원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