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9년 설립된 전자기계제조업체다. 전기 누전을 사전감지할수 있는 누전경보기와 과부족,과전류를 검출하여 차단하는 전력보호계전기등을 전문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은 82억원,영업이익 24억원,경상이익 6억원,당기순익 5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특허법원에 누전경보기관련 상표등록과 의장등록의 권리범위 확인소송을 신청한 상태다. 이 소송에 패할경우 추가적인 경쟁업체의 시장진입으로 매출감소가 우려된다. 이창근 대표이사의 지분 48.11%(1백53만주)를 포함,최대주주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지분은 76.28%(2백44만주)에 달한다. 소액주주 지분은 19.34%(62만주),기타주주는 4.38%(14만주)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