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30일 씨엔씨엔터프라이즈의 내년 영업이익이 무려 9백%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굿모닝증권 허도행 수석연구원은 "씨엔씨엔터프라이즈가 삼성 LG 비씨 등 국내 7개 신용카드사와 후불식 신용카드 공급 계약을 맺음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보다 각각 4백10%와 9백33% 급증한 1천1백11억원의 매출과 4백73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감안할 때 씨엔씨엔터프라이즈가 향후 6개월내 현 주가대비 1백2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