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12월 3∼7일) 코스닥 발행시장에서는 리더컴 등 7개사가 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리더컴은 내달 3∼4일 한화증권을 주간사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고 같은 날 동아화성과 에스엔티도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공모에 나선다. 오리엔탈정공은 한빛증권을 주간사로 내달 4∼5일 공모를 실시한다. 내달 5∼6일 디이시스는 현대투신증권을 주간사로 공모주 청약에 들어가고 정소프트는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공모에 나선다. 비츠로시스는 내달 6∼7일 동원증권을 주간사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가는 리더컴 3천300원, 동아화성 2만1천원, 에스엔티 4천700원, 오리엔탈정공 1만8천원, 디이시스 1천500원, 정소프트 1만1천원, 비츠로시스 2천600원이다. 동아화성,오리엔탈정공의 액면가는 5천원이고 나머지 5개 업체의 액면가는 모두500원이다. 의무보유확약 주식비율로는 정소프트가 99.64% 디이시스 58.57%, 비츠로시스 56.25%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