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하나로통신과 한국전력의 주가는 올랐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날보다 0.07달러(0.69%) 상승한 10.23달러를 기록했으며 최근 급등세가 이어진 하나로통신도 0.31달러(10.03%) 오른 3.4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통신은 전날보다 0.10달러(0.43%) 하락한 23.20달러에 거래됐으며 SK텔레콤과 포항제철도 각각 0.63달러(2.67%)와 0.07달러(0.33%) 내린 22.95달러, 21.15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미래산업은 0.02달러(0.86%) 내린 2.31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