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설업체 그린스타와 소매업체 시디플라자닷컴이 증권업협회에 제3시장 지정신청을 냈다. 그린스타(자본금 5억원)는 건식사료용 공조와 플랜트형 공조시스템 공사를 주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3천만원의 매출액과 2천1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신일호 대표가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디플라자닷컴(자본금 5억4천6백만원)은 음반 전자상거래업체로 올 상반기 1억6백만원의 매출액과 7천6백만원의 적자를 냈다. 최대주주인 지오피아의 지분은 30%이며 박병준 대표외 3명이 지분 51%를 보유중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