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29일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단행,수탁고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투증권은 이를 위해 영업총괄본부장인 리테일사업본부장을 전무급(이상수 전무)으로 격상하고 영업본부장과 법인본부장에 영업능력이 검증된 사람을 대거 임명했다. 현투증권은 내년 3월 말까지 채권형펀드 3조1천억원,주식형펀드 1조4천억원을 늘려 총수탁고를 20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