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너스테크놀러지스는 30일로 예정된 독일증시 상장이 연기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소너스테크측은 "한국증권예탁원과 독일예탁기관이 국가간 예탁 및 결제시스템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상장업무는 두나라 기관간의 제휴계약과 연계돼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너스테크는 주간사 팬캐피털캐나다를 통해 독일 프랑크프르트 및 베를린 증권거래소에 원주를 상장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