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테크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현대디지탈테크는 내달 14일 중국 광동성 심천에 자본금 미화 13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 현대디지탈테크 심천유한공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원가절감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 및 중국내 판매 교두보 확보를 위해 진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디지탈테크는 중국현지법인을 계열사에 추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