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밸리는 지난 98년 삼성전자와 체결한 3년 만기의 공업소유권 실시 계약이 만료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심스밸리는 계약은 끝났으나 삼성전자측과 OEM방식으로 전환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심스밸리는 삼성전자가 소유하고 있는 공업소유권을 자사 제품(보이스펜)에 적용하고 순매출액의 1%를 공업소유권 실시료로 지급했었다.또 상표사용료로 계약제품 순매출액의 2%를 지급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