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에 설립된 반도체 장비업체다. 반도체 리드프레임과 리드프레임 검사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칩에 전기를 공급하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리드프레임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LG전선, 삼성테크윈, 풍산마이크로텍, LG전자, LG마이크론 등에 납품하고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1백80억원,순익 18억원을 기록했다. 공동대표인 박찬홍과 감연규가 각각 지분 26.77%씩을 소유하고 있는등 최대주주및 특수관계인이 73.66%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기타주주 8.84%,경남창업투자 8.84%,소액주주 17.50% 등으로 분포돼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