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은 23일 소프트웨어개발 공급업체인 프리스네트에 35억원을 출자,지분 62.39%를 확보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유니켐측은 신규부문 진출을 통한 경영 다각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프리스네트의 자본금은 21억1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