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임원들에게 준 10만4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부여를 취소키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들은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사임했다. 이로써 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된 인원은 167명(441만6천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