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전통주 위주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오전 9시 32분 현재 한국전력과 한국통신 등을 사들이고 있다. 전체 거래소 순매수 금액은 142억원으로 벌써 전날 순매수 231억원의 절반을 넘었다. 한편 코스닥에서는 나흘간의 매수세를 일단락하고 매도세로 돌아섰다. 현재 11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KTF는 여전히 매수세를 접지 않고 있으며 서울이동통신, 한빛아이앤비 등도 매수 리스트에 올렸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