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추수감사절로 인해 뉴욕 외환시장이 휴장함으로써 거래가 없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에서 거래가 없었으나 런던과 토론토 등지에서 일본은행(BOJ)이 엔 약세 유도를 위해 해외채권을 적극적으로 매입하고 미국이 이를 지지할 것이란 소식으로 크게 상승, 123.93엔을 기록했다. 장중 15주중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서기도 했으며 일본 보험사들의 파산소식도 엔 약세에 가담했다. 23일 도쿄 외환시장은 노동감사절로 휴장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