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 수도약품은 올해 부실채권 정리에 따른 대손상각비의 증가와 불용재고자산 폐기손실 증가 등의 원인으로 15억7천4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도 순이익은 6억8천3백만원이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