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최근 북파크 내에 유아/아동, 해외원서, e북등 세 개의 전문몰을 오픈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3개 전문몰 코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북파크 조태수 사업부장은 "세 분야의 전문몰 오픈으로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20~30% 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대한다" 말했다. 인터파크는 전문몰 형태의 카테고리 킬러 샵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중순경 전문몰 서비스에 맞춰 사이트를 전면 개편할 예정.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