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제1파산부(재판장 변동걸 부장판사)는 21일 프로칩스에 대한 법정관리를 인가했다. 파산부는 이날 "지난 11월8일 현우맥플러스와 골든브리지기업구조조정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기업인수합병(M&A)된 후 매각대금 2백95억원이 납입됐다"며 법정관리 인가 이유를 밝혔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