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닷새째 증가추세를 이어며 전날보다 약 200억원 늘었다. 2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9일 현재 9조2,239억원으로 전날보다 203억원 늘었다. 신용융자금은 1,414억원으로 9억원 증가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7,202억원으로 492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5,707억원으로 279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