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0일 한국코아가 발행할 예정인 제34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코아는 자회사인 동광전기와의 합산 시장점유율이 50%를 웃돌아 안정적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고부가 제품 비중 증대, 인원 감축으로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되는데다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자금지원 부담압력 및 우발 채무위험이 꾸준히 감소하고있는 점 등을 긍정적 평가요소로 한신정은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