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대동이엔티와 아토스의 주식을 오는 21일부터 3시장에서 거래토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동이엔티는 게임기기와 컴퓨터주변기기 유통업체로 올 상반기중 매출 17억1천4백만원에 순손실 9천2백만원을 기록했다. 아토스는 공장자동화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회사다. 상반기 33억7천5백만원어치를 팔아 3천5백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