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론테크놀로지는 1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이며 원금은 만기일시상환된다.또 전환가액은 주당 6천212원이며 전환청구는 내년 11월29일부터 2004년 11월25일까지이다. 청약 및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며 인수기관은 대우증권과 LG투자증권이다. 한편 인프론테크놀로지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교육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최병근 박완호 손용제씨를 신임이사로,이진우씨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