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사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계열사 제주조각공원에 21억8천만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담보물은 외환은행 종금부 발행어음이며 담보기간은 오는 12월18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