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이 인도에 진출한다. 화신은 인도에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Hwashin India Private사를 내년 1월중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70억원이다. 화신측은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의 생산증대에 따른 수주라고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Chassis & Body 등을 연 15만대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