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장애로 16일 낮 12시부터 일시 중단됐던 선물거래가 오후 1시20분부터 재개됐다. 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송신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낮 12시부터 모든 거래를 중단했었다"면서 "이후 시스템을 점검한뒤 복구해 1시간20분만에 거래를 재개시켰다"고 설명했다. 선물거래시간은 연장되지 않는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