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젠과 신영텔레콤이 16일 코스닥위원회의 신규등록을 승인 받아 오는 20일부터 거래된다. 이로써 등록일 기준 코스닥등록법인은 690개로 늘어난다. 레이젠은 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로 주로 LCD백라트유닛을 만들어 LG필립스엘시디,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발행가는 액면가 500원에 2,700원이다. 신영텔레콤은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제조업체로 광 분합파기, 광모듈, 광송수신모듈 등을 생산한다. 발행가는 액면가 500원에 1,900원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