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넷아이티는 16일 유로지역에서 750만달러(한화 96억3천6백만원 상당)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3%이며 행사기간은 내년 2월21일부터 2006년 10월21일까지이다. 청약 및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며 주간사는 하나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