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가 3/4분기 나모웹에디터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기록했으나 해외마케팅및 개발인력확충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이상 줄었다.

나모는 14일 3/4분기 나모웹에디터의 수출호조 등으로 매출 56억원을 올려 지난해 동기 44억원 대비 2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4.7억원과 1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55.7%와 4.7% 줄었다. 순익은 1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으로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마케팅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고 개발 조직을 두배로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마케팅 비용의 집행은 영업이익 범위내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업활동으로부터의 창출된 현금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재투자함으로써 글로벌마켓의 시장지배력을 높이는 성장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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