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쉼없이 오르고 있다.

외국인의 '바이코리아'가 멈출 줄 모르는 데다 증시 주변으로 시중 자금이 속속 몰려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1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85포인트(3.03%) 상승한 606.68에 마감, 4개월 20여일 만에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6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19포인트(1.75%) 오른 69.20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가 69선에 오른 것은 4개월 만이다.

전날 매도세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1천5백15억원어치를 순매수, 상승장을 주도했고 개인도 1백8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뒤를 받쳤다.

반면 기관은 투신권의 대규모 매도세로 1천4백38억원어치를 순매도, 10월 이후 계속된 '팔자'를 고수했다.

한편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30%포인트나 급등한 연 5.25%를 기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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