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올 3.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1조8천107억원, 영업이익 1천766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9억원, 22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올 3분기까지 누계실적은 매출이 5조3천37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천874억원으로 22.1% 감소했다.

경상이익 및 순이익 누계는 각각 -566억원, -50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영업이익률은 지난 2분기 7.1%에서 3분기 9.8%로 높아졌으나 현대석유화학 742억원, 현대정유 202억원 등 계열사 지분법 평가손실분 총 1천28억원이 반영되면서 3분기 경상이익이 89억원에 그쳤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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