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올해 신형우선주(6우B)에 대해 15%의 배당을 실시할 전망이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올해 당기순이익이 목표치인 2천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결손이 나는 바람에 실시하지 못한 배당까지 합쳐 올해 15%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태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은 "14일 종가 기준 6우선주의 배당수익률은 9.3% 수준으로 연말 배당투자 메리트가 있다"며 "2003년 7월부터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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