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대량 거래 속에 가격제한폭을 채웠다.

14일 하이닉스는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45원, 14.94% 높은 1,885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7월 13일 1,890원 이래 넉달여중 최고 수준.

단기 투자자들의 집중 매매를 받아 전체 거래량의 60%에 달하는 4억6,972만주가 손을 옮겼다.

하이닉스는 이날까지 닷새동안 상한가 세 번을 포함,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며 무려 58.40% 급등했다.

독자 생존이 가능성이 짙어진 가운데 반도체 현물 가격 급등, 중국과의 생산라인 설비 매각 협상 진전, 현대큐리텔 매각 등 구조조정 추진, 새로운 자구책에 대한 기대 등 호재가 어우러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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