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는 14일 3/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9% 증가한 9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매출은 27% 증가한 883억원을 기록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57%, 33% 증가한 87억원과 60억원을 냈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내실경영과 고 마진인 방문판매를 통한 입지를 다지면서 실적증가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방문판매업체 자회사 아트피아가와 레미트가 안정적인 시장집인에 성공하면서 코리아나의 방문판매 지배력이 강화됐다"며 "내년에는 방문판매 시장점유율을 50%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7월에는 일본 고세와 합작 투자법인인 ㈜고세 코리아 코스메틱을 설립, 내년 2월부커 백화점 판매를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나는 올해 3,464억원의 매출과 40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는 3,060억원의 매출과 32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코리아나는 지난해 현금배당 36%의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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